CULTURE/즐길거리 2016.09.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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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대신 이거~'

 

'키덜트의 관심 폭발'

 

'어른들의 장난감~'

 

'다 큰 남자들이 지갑 여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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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사야해~ 네, 맞습니다! 키덜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어른들의 장난감! '드론(Drone: 무인비행기)' 드론이 아주 '하태핫태~'

 

 

드론의 인기는 온라인 오픈마켓 매출자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드론(완구류) 판매량이 전년 대비 최소 3~4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3040 아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폭풍 성장중인 드론. 그래서 오늘은 다산네트웍스 아재 중 한 명인 제가 폭 빠져버린 장난감 드론(Toy Drone)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드론, 넌 누구냐!

 

 

드론(Drone)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군사용 무인항공기의 총칭. 처음에는 공군기나 고사포의 연습사격에 적기 대신 표적 구실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정찰 및 감시와 대잠공격의 용도로 사용된다.

 

 

 

 

2차 세계대전 직후 낡은 유인 항공기를 공중 표적용 무인기로 재활용한 것이 시작인 드론! 여전히 드론의 90% 이상이 군사용이지만 최근 드론의 쓰임새는 상상초월입니다. 각종 산업, 재난구조 현장은 물론 무선조종 마니아, 셀카족, 키덜트족의 핫 아이템이 되어버린 겁니다!

 

 

핫 아이템 '장난감 드론'. 너도나도 눈독 들인다면 나도 한번 사보고 싶은데... 비싸진 않을까? 궁금하셨죠?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보통 10만원 전후의 장난감 드론부터, 100만원 이상의 산업용 드론도 있지요. 그리고 전 아내의 눈치를 볼 정도는 아니며 입문용으로는 안성맞춤, 선물용으로도 부담 없는 5만원 미만의 장난감 드론을 구입했습니다.

 

 

 

 

 

나도 샀다, 장난감 드론!

 

 

[사진설명]  어렵게! 구입한! 첫 장난감 드론! <Mini Novel Drone>

 

 

 

위 사진에서 보이는 모델이 바로! 제가! 구입한! 첫 장난감 드론 <Mini Novel Drone> 입니다. 전체적인 크기 가늠을 위해 제 손목시계와 함께 촬영했는데요. 정말 작죠? 아, 그리고 현재 Mini Novel Drone 모델은 국내에서 구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하네요. 저도 정말정말 어렵게 구했습니다...ㅠ_ㅠ

 

 

드론은 프로펠러의 개수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프로펠러 4개의 쿼드콥터, 6개인 헥사콥터, 8개인 옥타콥터 등이 있죠. 이 중 프로펠러 4개짜리의 쿼드콥터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제가 구입한 장난감 드론도 쿼드콥터 형태고요.

 

 

우선 드론을 구매하면 일반적으로 1) 드론본체, 2) 조종기, 3) 충전케이블, 4) 예비 프로펠러 등 주요물품 4가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난감 드론의 경우 1회 충전 시(최대 약 20여분 소요) 비행시간은 약 10여분이었습니다. 드론을 마음껏, 충분히 즐기기엔 부족한 시간이긴 합니다만 본체 크기가 작은 만큼 배터리 용량도 작으니 일찌감치 아쉬운 마음은 접어놓았습니다.

 

 

자, 그럼 이제! 드론 본체의 전원을 ON으로 맞추고 비행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사진설명] 드론의 본체 전원을 ON 시키니, 빨강 파랑 불빛이 반짝반짝!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드론은 빨강과 파랑 불빛을 냅니다. '파랑' 불빛은 전방, '빨강' 불빛은 후방을 뜻하는데요. 드론 비행 시 불빛 색을 보며 조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중요한 팁! 드론을 날리기 위해 본체와 조종기의 전원을 켤 때에는, 조종기 먼저! 잊지 마세요~ 혹시 모를 조종기 오작동으로 프로펠러 등이 파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설명] 조종기 좌측 스틱으로 본체와 페어링 시키기!

 

 

자, 그럼 이제 본체와 조종기를 연결하는 페어링(Pairing)을 시작해볼까요? 페어링 방법은 1) 본체와 조종기의 전원을 'ON'으로 바꾸고, 2) 조종기의 왼쪽 스틱을 '위+아래'로 연이어 움직여주면, 3) 드론 본체에서 '삐이~' 소리를 내며 페어링 완료!

 

 

페어링도 됐겠다. 바로 날려보고 싶지만... 조종기 다루는 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을 경우, 드론 부서지는 건 순식간이기에... 조종기 다루는 법을 미리 알아볼까 합니다!

 

 

조종 방향은 크게 4가지!

 

하나, 스로틀(Throttle) 상하, 이륙착륙

둘, 요우(Yaw) 시계/반시계 방향 회전

셋, 롤(Roll) 좌/우

넷, 피치(Pitch) 전진/후진

 

 

장난감 드론의 경우 조종기 스틱이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살살~ 사알~살 다뤄주셔야 합니다!

 

 

 

[사진설명] 조종기 좌, 우 스틱으로 조종 방법 숙지하기!

 

 

조종기는 위 사진과 같이 좌, 우 스틱이 각 1개씩 있습니다.

 

 

# 좌측 스틱

- 스로틀(Throttle, 상하/이륙착륙) & 요우(Yaw, 시계/반시계 방향 회전)

: 좌측 조종기 스틱을 천천~히 위쪾으로 올리면 본체의 프로펠러가 작동하고, 상공으로 이륙!

 

 

# 우측 스틱

- 우측 조종기 스틱을 좌/우/위/아래로 움직이면 본체가 조종한 방향에 맞게 이동!

 

 

 

여기서 잠깐! 드론 조종기는 조종방향을 결정하는 스틱의 위치에 따라 모드1(Mode1)과 모드2(Mode2)로 나뉩니다. 모드1은 스로틀과 요우 기능을 담당하는 스틱이 오른쪽에, 롤과 피치를 담당하는 스틱이 왼쪽에 있습니다. 주로 한국과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며 곡예 비행이나 레이싱 드론에 자주 쓰입니다. 모드1과 반대로 스틱이 구성되어 있는 것은 모드2이고, 대부분의 드론은 촬영용 드론에 유리한 모드2를 사용합니다! 제 소중한 장난감 드론도 모드2(Mode2).

 

 

 

기본적인 드론 용어정도는 알아줘야하지 않겠어요?

 

- 바인딩(Binding) : 수신기가 조종기와 서로 매칭하여 송수신을 시작하도록 신호를 맞추는 것.

- 헤드리스 모드(Headless Mode) : 기체가 어디를 향하고 있든 상관 없이 조종자 기준으로 방

                                             향을 조종할 수 있는 기능. 초보자가 조종하기 쉽다.

- 리턴홈(Return Home) : 드론이 최초 이륙위치로 돌아오는 기능.

- 터틀턴(Turtle Turn) : 불시착하여 뒤집어진 드론이 사용자 손을 대지 않아도 복귀하는 기능.

- 트리밍(Trimming) : 스로틀(Throttle) 방향에서 한쪽으로 쏠리면 중앙(영점)을 잡아주는 기능.

- 호버링(Hovering) : 드론을 안정적으로 고도상에 유지시키는 것. 드론 컨트롤의 기본.

- 루프(Loop) : 공중 제비 비행. 기체를 360도 회전시키는 동작. 플립(Flip)이라고도함.

 

 

 

 

[사진설명] 시동걸린 드론 본체!!

 

 

 

조종 방법을 익혔다면, 이제 시동 걸어볼까요?

좌측 조종기 스틱을 서서히~ 예민~하게! 위로 올려주면, 시동이 걸립니다!

 

 

 

 

 

날아라 드론!

 

 

[동영상 설명] 실내에서 운행중인 장난감 드론 'Mini Novel Drone'

 

 

 

장난감 드론은 장소의 제약이 없기에 거실에서도 날려볼 수 있어 좋더군요! 그래서 저도! 집에서 살짝 날려봤습니다. 고놈 참... 매력적이더군요.

 

 

 

 

 

[동영상 설명] 실내에서 날려본 장난감 드론

 

 

지금까지 소개한 Mini Novel Drone 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드론입니다. 네, 하나 더 샀습니다... 요것도 실내에서 날려봤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드론, 하태핫태!!

 

 

 

지금까지 소개한 장난감 드론은 본체가 매우 작기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드론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상공 촬영이 불가능하죠. 하지만! 인터넷 혹은 근처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실내에서 가족들 몰래~ 혹은 가족들과 함께 비행연습을 즐겨볼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었습니다.

 

 

아, 게다가 지난 6월경에는 서울시에서 '한강 드론공원'을 개장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도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게 됐습니다. 별도 승인 없이 12kg 이하 드론을 150m 미만 상공에서 자유롭게 날릴 수 있으며 매일 오전 8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물론,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소유한 기종을 등록한 후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미리 알고 계셔야겠죠? 개인은 한번 예약 시 1~3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동일한 시간에 최대 30명까지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장난감 드론의 매력에 빠져, 곧 영상 촬영이 가능한 드론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물론...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겠지만 말이죠~ 자, 마지막으로 장난감 드론의 대표격인 'Cheerson CX' 모델의 홍보영상을 보시며 드론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posted by 다산네트웍스
CULTURE/즐길거리 2016.07.11 16:03

 

 

 

우리가족 30일 뉴질랜드 여행기 마지막! <Episode 3. 루지(Luge) 체험>

 

 

한 달간의 뉴질랜드 가족 여행기 마지막 3탄입니다! 뉴질랜드로 여행가면 꼭! 필수코스!라고 추천 한다는 '루지(Luge) 체험'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뉴질랜드 여행 계획을 세우던 시기에 쌍둥이 아들녀석들이 뉴질랜드 출신의 학교 영어선생님께 강력 추천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우리 가족 여행의 필수 일정이 되어버린, 그리고 그 만큼 즐겁고 재미있었던 '루지 체험' 이야기~ 다 함께 즐겨보시죠!!!

 

 

여기서 잠깐!  루지? Luge?

 

루지(Luge)가 뭐지? 궁금한 여러분을 위해 간단한 소개부터 해볼까 합니다!

루지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같은 알프스 산맥의 썰매 놀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썰매에 누운 형태로 탑승해 트랙을 달리는 경기로 자연트랙과 인공트랙에서 열리는 경기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1,000~1,500m를 순간 최대속도 200km/h까지 측정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즐길 수 없는 것인가? 물론 아니죠~ 루지는 뉴질랜드의 관광명물 중 하나로 연령제한 없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3륜카트로 더 유명하지요! 별도의 동력장치 없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경사도로 인한 가속도를 즐길 수 있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남해, 통영에도 루지 체험시설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한려수도 케이블카와 연계한 루지라니... 뉴질랜드 경치 못지 않게 아름답지 않을까요? 들리는 소식으로는 2017년 오픈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하니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루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시길!!

 

 

 

 

 

 

 

<첫 번째 루지(Luge) 체험 - in 로토루아(Rotorua)>

 

 

 

[사진설명] 뉴질랜드 로토루아 위치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루지를 체험한 곳은 북섬에 있는 로토루아(Rotorua)라는 곳입니다.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큰 칼데라 호수가 있는 관광도시죠. 호수 이름은 지명을 따서 '로토루아 호수'라고 하네요~ 호수 중간에는 섬이 하나 있는데요~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레크리에이션때 기타치며 자주 불렀던 추억의 노래!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 하던 바로 그 노래! '연가'의 무대가 된 곳이라고 하네요. 이 곳의 전설에 의하면 서로 사이가 좋지 않던 두 부족이 있었고, 각 부족의 젊은 남녀가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에 빠져버리고, 각 부족의 반대를 무릎쓰고 호수를 헤엄쳐 건너가 사랑을 꽃피웠다는~~~

 

 

 

[사진설명] 곤돌라, 루지 등의 각종 체험을 소개하고 있는 '스카이라인' 홈페이지(in 로토루아)  

(출처: http://www.skyline.co.nz/rotorua/)

 

 

자~ 다시 루지 체험 소개로 돌아와서! 마침 우리가족이 루지를 타러 간 날은 토요일! 북적일 것을 예상하고 아침 일찍 로토루아 스카이라인 스테이션으로 향했죠~ 그리고 루지를 즐기기 위해서는 높은 곳까지 우리를 이동시켜 줄 '곤돌라(Gondola)'와 '루지(Luge)' 이용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스카이라인 홈페이지(http://www.skyline.co.nz/)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자, 그렇다면! 로토루아 루지체험 비용은?

※ Adult는 15살 이상! Child는 5~14살! Family는 2명의 어른과 최대 3명의 아이들 포함!

 

 

 

[사진설명] 스카이라인 홈페이지 내, 로토루아 루지체험 비용 설명 (출처: http://www.skyline.co.nz/rotorua/ssr_prices/)

 

 

곤돌라만 탈 수 있는 티켓, 곤돌라와 루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콤보 티켓 그리고 가족패키지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네요~ 그리고 현장에서 티켓 구매도 가능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하는 꼼꼼 여행자 여러분들을 위해 스카이라인 홈페이지에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사진설명] 곤돌라 타고 루지 체험하러 가는 길 (좌측사진 출처: http://hbyhe.blog.me/140209636265)

 

 

자~ 루지 체험을 위해서는 곤돌라를 타고 높은 곳을 향해 1차 이동이 필요합니다. 그리곤 2차로 2인용 리프트를 한 번 더 타야하지요. 여기서부터는 헬멧도 착용하고, 개인이 탈 루지는 리프트 아래에 매달고 이동합니다.

 

 

 

 

 

[사진설명]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쌍둥이 형제들. 개인이 탈 루지는 리프트 밑에 대롱대롱~~

 

 

 

 

 

[사진설명] 좌측에서부터 고급, 중급, 초급 코스로 구분되어 있는 루지 트랙!

(출처: http://rochekim.blog.me/220603884312)

 

 

자, 루지를 탈 수 있는 곳 까지 올라왔다면. 이제 남은 건 루지 체험 안내입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운전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영어로 설명해주지만~ 리스닝 무능력자인 제가 들어도 대충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이니 걱정 마세요! 핸들을 앞으로 밀면 전진! 몸 쪽으로 당기면 브레이크! 방향을 바꾸려면 원하는 방향으로 핸들링~ 직원의 안내에 따라 루지 연습장에서 일정시간 운전연습을 마치고, 교육 이수 도장도 손등에 꽝! 찍습니다! 이 도장이 있어야 중급자 이상의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사진설명] 루지타고 신난 우리가족!

 

 

일단 루지 체험을 시작한 이들은 무조건! 초급(Scenic) 코스를 거쳐야 하는데요~ 비교적 완만한 대신 코스가 긴 편이어서 연습 삼아~ 경치 구경하며~ 루지 적응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답니다! 우리가족은 루지 체험 10회 티켓으로 구매하고, 4인 가족이 각 2번씩~ 그리고 남은 2번의 기회는 신랑과 첫째 녀석이 획득! 가족티켓을 개인별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타고 싶은 사람이 얼마든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루지를 이용할 수 있더군요. 아~ 그리고 가족티켓의 숨겨진 팁 하나! 가족티켓 구입자들은 루지 체험하는 스카이라인 산 정상에 있는 젤리빈 가게에서 한 바구니 공짜 찬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사진설명] 루지 스카이라인 체험장소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신나게 루지를 즐기다 보면 슬슬 배가 고픈 것은 당연한 일! 근처에 레스토랑도 있으니~ 로토루아 시내가 바로 코 앞에 펼쳐지듯 보이는 근사한 전망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두 번째 루지(Luge) 체험 - in 퀸즈타운(Queenstown)>

 

 

[사진설명] 뉴질랜드 내, 퀸즈타운(Queenstown) 위치

 

 

앞서 소개한 우리가족 첫 번째 루지 체험은 북섬에 있는 로토루아에서~ 그리고 두 번째 루지 체험은 퀸즈타운(Queenstown)에서! 여왕의 도시라 불리는 퀸즈타운. 큰 호수를 따라 말발굽 모양으로 형성된 도시로 자연환경 좋기로 유명하답니다.

 

 

 

 

 

[사진설명] 퀸즈타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들을 소개하고 있는 스카이라인 홈페이지

(출처: http://www.skyline.co.nz/queenstown/)

 

 

여기서 잠깐! 퀸즈타운에서 루지를 즐기기 위한 비용은 과연?

※ Adult는 15살 이상! Child는 5~14살! Family는 2명의 어른과 최대 3명의 아이들 포함! (로토루아와 기준은 동일합니다!)

 

 

 

 

 

[사진설명] 스카이라인 퀸즈타운 곤돌라 그리고 루지 체험 비용 안내!

(출처: http://www.skyline.co.nz/queenstown/pricing/)

 

 

 

[사진설명] (좌) 곤돌라 안에서 들뜬 첫째 아들, (우) 리프트를 기다리는 둘째 아들

 

 

[사진설명] (좌) 루지 체험을 위한 마지막 코스! 리프트를 기다리며!, (우) 신나게 루지를 즐기고 있는 첫째 아들!

 

[사진설명] 퀸즈타운에서 루지 체험 후, 아이들과 함께 찰칵!

 

 

퀸즈타운도 로토루아와 마찬가지로 루지 타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무조건 첫 탑승은 초급코스에서 시작됐습니다. "로토루아에서 중급자도 타봤는데요~"라고 얘기해봤자 통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원칙! ㅋㅋ 아~ 퀸즈타운은 2가지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로토루아는 3가지) 개인적으로 초급코스는 로토루아보다 퀸즈타운이 경치구경에 탁월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퀸즈타운의 경치가 로토루아 보다는 좋았던 것 같네요~

 

 

 

 

 

 

<우리가족 30일 뉴질랜드 여행기를 마치며!>

 

 

3달에 걸쳐 작성한 '우리가족 30일 뉴질랜드 여행기'. 총 3번에 걸쳐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지금이라도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제 마음도 다시금 뉴질랜드로 몽실몽실 떠나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참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요. 온 가족이 한달 간의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것! 특히나 엄마와 아빠는 일터를 잠시 떠나야 한다는 과감한 결정까지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뒤돌아 생각해보니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런 여행을 지금이 아니면 언제할 수 있으려나 싶네요~ 흘러간 세월은 다시 오지 않으니깐요~ 이 포스팅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더 나은 삶을 위해 잠시간의 휴식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pisode 1. 청정 자연 속 파라다이스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Click)

 

Episode 2. 보석 같은 자연 쉼터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lick)

 

 

 

 

 

 

 

 

posted by 다산네트웍스
CULTURE/즐길거리 2016.04.11 14:26

 

 

 

 

 

짧디 짧아진 봄이 지나가기 전. 화사한 봄 꽃 구경이 하고파 이곳 저곳 알아보던 중! 벚꽃, 개나리, 진달래 가득한 꽃구경 명소 보다는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을 구경하고, 맘에 드는 꽃 구입도 할 수 있는 양재동꽃시장으로 봄 나들이 결정!

 

 

우리가 흔히 부르는 양재꽃시장은 양재동에 위치한 'aT 화훼공판장'이 공식 명칭이더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재동 꽃시장으로 알고 있지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한 위치에 있답니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 7번출구,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4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 양재꽃시장의 이모저모!

 

 

 

[사진설명] 새벽녘 양재꽃시장 출입구 모습

 

 

 

사람 많은 시간을 피하겠다며 일찌감치 준비하고, 새벽부터 찾아간 양재꽃시장. 너무 일렀나봅니다... 새벽공기는 꽤나 쌀쌀했고.. 짙은 어둠이 깔려 있더군요. 그래서 준비한 양재꽃시장 영업시간 정보!! 보통 저와 같은 일반 생화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전 8시에서 11시 정도 사이에 가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생화 도매시장

 : 월~토(주 6일), 새벽 12~오후 1시(주중 법정 공휴일은 오후 12시까지) 

- 분화 온실

 : 월~일(주 7일, 일요일은 가/나동 격주 휴무), 오전 7시~저녁 7시

- 화환 점포

 : 월~일(주 7일, 격주 일요일 자율 휴무), 오전 6시~저녁 8시

- 기타 점포

 : 월~일(주 7일), 오전 7시~저녁7시

 

 

 

 

[사진설명] 양재꽃시장 내부 위치 (출처: http://yfmc.at.or.kr/home/fmko000000/index.action)

 

 

 

양재꽃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꽃 법정도매시장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예쁜 꽃뿐만 아니라 종묘, 난, 선인장 등 다양한 식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양재꽃시장 본관/경매장 모습

 

 

자~ 입구를 지나 가장 앞쪽에 위치한 본관/경매장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어? 이건 내가 생각하던 꽃시장이 아닌데? 라는 생각 드시죠? 여기선 이제 막~ 입고된 생화들이 줄줄이 카트에 실려 경매장소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경매 진행중인 모습

 

 

 

그리고 자세히 촬영할 순 없었지만 경매장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가 빠르게 오가고 있었습니다. TV에서나 보던 경매모습을 실제로 보고 있자니 꽤나 흥미롭더군요~ 낙찰된 생화들은 전국 각지로 배송되거나, 꽃시장 내 위치한 점포로 빠르게 이동됐습니다. 자, 그럼 이제 저와 여러분이 상상하던 예쁜 꽃들이 가득한 절화(생화) 매장으로 이동해볼까요?

 

 

 

 

 

#. 향긋한 꽃 향기에 코끝이 얼얼~ 알록달록한 꽃 색깔에 눈 앞이 아른아른~

 

 

 

[사진설명] 상상과는 조금(?) 다른 생화매장 초입 모습

 

 

 

생화매장이 밀집해 있는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것은... '아~ 너무 일찍 도착했다!', '아~ 향기가 너무 가득하니 코끝이 얼얼하구나~' 였습니다. 네~ 제가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경매로 이동된 꽃들이 아직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각종 부자재들 모습

 

생화매장 1층은 수십 개의 작은 점포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었습니다. 2층은 꽃을 파는 점포 외에도 각종 포장지와 리본, 화병, 바구니 등의 부자재들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사진설명] 알록달록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의 향연

 

 

다양한 꽃들이! 짧지만! 소중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꽃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었지만! 그래도 요즘 가장 많이 사랑 받는 꽃이 무엇일까~ 하고 둘러보니 눈에 띄는 몇 가지 꽃들이 있더군요!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라고 몇 가지만 소개해볼게요~ 더불어! 봄 꽃으로 만든 아름다운 부케의 모습까지 덤으로! 소개해드릴게요~

 

 

 

 

 

<마음의 기쁨, 승리 '하아신스'>

 

 

 

[사진설명] 하아신스로 만든 부케 (출처: http://blog.naver.com/sooblanc/150182384229)

 

 

 

작은 꽃송이가 몽글몽글 뭉쳐 큰 다발을 만들고 있는 듯한 꽃 하아신스입니다. 대표적인 꽃말은 마음의 기쁨과 승리인데요. 색 마다 조금씩 그 뜻이 다르다고 하네요. 백색은 당신을 사랑하는 행복,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청색은 나를 사랑해주는 당신의 마음으로 인한 기쁨, 적색은 당신의 사랑이 머물고 있는 내 마음 등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양재꽃시장에서도 하아신스가 봄 맞이 대표 꽃으로 한아름씩 팔려가고 있었습니다~

 

 

 

 

<사랑의 고백 그리고 영원한 애정 '튤립'>

 

 

 

[사진설명] 다양한 색상의 튤립 모습 (출처: http://blog.naver.com/sooblanc/150183473174)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튤립입니다. 사랑스러운 봉오리에 뭔가 소녀스러움을 풍기는 꽃이죠. 터키와 네덜란드의 대표 꽃이기도 한데요~ 국내에서는 봄에만 생산되기 때문에 봄을 제외한 시즌에는 네덜란드에서 수입되는 고가의 튤립을 구입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수줍음, 부끄러움 '작약'>

 

 

 

[사진설명] 작약부케 모습 (출처: http://blog.naver.com/sooblanc/150182103572)

 

 

 

봄에 결혼하는 신부들만의 특권이라고 하는 작약부케! 플로리스트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 중 하나라고 하네요~ 동글동글 탐스러운 모습에 우아한 색이 고급스러워 보이죠? 아름다운 자태만큼이나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데요~ 온도에 매우 민감해서 5월의 신부만이 작약부케를 들 수 있다고 하네요~ ^_^

 

 

 

 

 

#. 분화시장도 둘러보자!

 

 

[사진설명] 분화 온실 구경하기! (출처: http://rdrdrdrd.com/1418)

 

 

생화(절화) 매장에서 나와 반대편으로 조금만 걸으면 대형 온실이 보입니다. 동/서양란, 관엽식물, 선인장, 허브 등을 판매하는 분화온실인데요~ 엄청나게 큰 식물원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사진설명] (좌) 스투키 / (우) 만세선인장 '용신목' (출처: http://rdrdrdrd.com/1418)

 

 

 

분화시장에는 아주아주 작은 다육이 화분부터 엄청나게 큰 관엽식물까지 다양한 모습의 식물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요즘 분화시장의 핫한 식물! 공기정화에 좋다는 '스투키'가 보이네요~

 

'스투키'는 NASA에서 발표한 공기정화식물 1위에! 전자파 차단은 물론, 음이온 방출량까지 높아 실내 공기정화를 위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또 스투키는 잎에 물을 저장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물을 주면 좋다고 하네요~ 양재꽃시장에서는 책상에 놓을 수 있는 크기의 스투키가 화분 포함해 대략 만 원부터 금액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크기, 화분, 점포 등에 따라 가격변동은 당연!!!

 

 

스투키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이 바로 '용신목'인데요~ 용신목은 요즘 만세선인장이라 불리면서 인테리어를 위한 요소로도 많이 구입되고 있습니다. 선인장은 다육식물 중 하나로 줄기나 잎에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생명력이 강해 기르기 수월하다고 하네요. 단, 선인장은 추위에 약하니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은.... 정말...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몇 만원으로 구입하기는 좀 어려울 듯 싶었습니다.

 

 

 

 

 

 

#. 내가 만드는 꽃장식!

 

 

 

[사진설명] (좌) 붉은 튤립 꽃다발 / (중, 우) 노란색 라넌큘러스와 하얀 국화, 퐁퐁 꽃다발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전 양재 꽃시장을 지나치지 못하고 모든 꽃을 한 다발씩 사오고 싶었으나... 참고 참으며 고심 끝에 붉은 튤립과 노란색 라넌큘러스 그리고 하얀국화 등을 구입했습니다. (구매 리스트 만들어가지 않으면... 과소비는 순식간!)

 

 

여기서 꽃 구매 시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생화 건물 안에는 정말 많~~~은 꽃가게가 있답니다. 같은 종류의 꽃도 가격은 천차만별! 가능하다면 꽃 향기도 맡을 겸 시장 한 바퀴 돌아보며 꽃 상태나 가격을 비교하며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4월 초 제가 구입했던 시기에는 튤립 8천원, 라넌큘러스 5천원, 하얀 국화 4천원, 녹색 퐁퐁 8천원 대로 한 단씩 구입했습니다.)

 

 

 

 

 

#. 봄은 짧고 꽃은 만발했으니~

 

 

 

매년 느끼지만 계절의 여왕이라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여름과 겨울뿐인 대한민국이 되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어쨌든! 아직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계절 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니~ 주말을 이용해 인근 꽃구경을! 혹은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꽃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양재꽃시장이라도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posted by 다산네트웍스
CULTURE/즐길거리 2016.03.30 13:33

 

 

 

 

 

 

한 달간의 뉴질랜드 가족 여행기 2탄!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 위치한 식물원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세계 최고의 정원도시 '크라이스트처치' 속, '보타닉 가든'>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지역에 위치한 최대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여름 평균 기온 16~23℃, 겨울 평균 기온 2~11℃의 1녀 내내 온난한 기후입니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3~11월이고요!) 고딕 양식의 대성당을 포함해 웅장한 유럽풍의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고, 영국 연방국가로 잘~ 가꿔진 영국식 정원도 많지요! 2011년에는 규모 6.3의 강진이 일어나 166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유서 깊은 건물들의 피해도 컸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이 여행하던 시기에도 이곳 저곳에서 복구 공사가 한창이었답니다. 

 

 

 

 

 

#.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보석 같은 쉼터 '보타닉 가든'

 

 

[사진설명] 보타닉 가든 위치

 

 

보타닉 가든은 뉴질랜드 남섬 에이번 강가에 위치한 헤글리 파크(Hagley Park)와 캔터베리 박물관(Canterbury Museum)과 맞붙어 있습니다. 습지 사구였던 토지를 정비해 식물원을 만들었으며 면적은 약 21만㎡로 1863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장남인 앨버트 애드워드 왕자와 덴마크 공주인 알렉산드라의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오크나무 한 그루를 식재하며 조성됐다고 하네요. 보타닉 가든 안에는 헤리티지 장미정원, 뉴질랜드 식물원, 수상정원 등이 구성돼 있으며 뉴질랜드 내에서도 최대 규모로 손꼽힐만큼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특히 에이번 강의 깨끗한 물과 온화한 기후로 6,800여가지의 다양한 식물들이 보타닉 가든을 빼곡히 채우고 있습니다.

 

 

꾸울 T.I.P

 

하나, 주차!

보타닉 가든은 입장료가 따로 없고, 출입구가 몇 군데로 나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셨다면 큰 길가에 있는 출입구를 이용해도 좋지만~ 차량으로 이동하셨다면, 'North Hagley Park'쪽 주차장을 권합니다. 18시까지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안전하게 주차를 마쳤다면 바로 보이는 조그만 다리를 건너세요~ 그 곳이 바로 보타닉 가든입니다!

 

둘, 운영시간!

11~2월 7:00 am ~ 9:00 pm

3, 10월 7:00 am ~ 8:30 pm

4~9월 7:00 am ~ 6:30 pm

방문자 센터(Visitor Centre)는 월~금: 9 am ~ 4 pm / 토~일: 10:15 am ~ 4 pm 운영합니다!

온실(Conservatories)은 매일 10:15 am ~ 4 pm 운영합니다!

 

 

 

 

[사진설명] 보타닉 가든 내, 방문자 센터 (출처: http://blog.naver.com/aero010/100151937128)

 

 

 

 

자, 입장하셨다면 가장 먼저 방문자 센터(Visitor Centre)를 찾아주세요! 그리고 보타닉 가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내 팜플렛을 손에 쥐고 본격적인 관광에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설명] 보타닉 가든 지도 (출처: http://blog.naver.com/ewhalove/20206935102)

 

 

[사진설명] 보타닉 가든 방문자센터에서 찾은 팜플렛

 

 

3면짜리 팜플렛 내에 기재된 지도를 봐야 대략적이나마 산책 경로를 구성할 수가 있답니다. 무작정 발걸음을 옮기면 어마어마한 면적에 여기가 거긴지, 거기가 여긴지 몰라 당황할 수도 있을 듯!

 

 

 

 

 

#. 보타닉 가든 속으로~ 함께 고고!

 

 

 

[사진설명] 보타닉 가든 내, 웅장한 크기의 나무들 모습

 

 

우와~ 사진 속 나무의 크기가 짐작되시나요? 보타닉 가든에 있는 대부분의 나무들은 오랜 시간을 증명이라도 하듯 웅장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거대한 가지 사이 햇살부터 푸른 나뭇잎들이 만드는 시원한 그늘까지...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사진설명] 보타닉 가든에서 카약체험 하는 아빠와 아들의 여유로운 모습

 

 

[사진설명] 물 반, 오리 반. 노 젓다가 오리를 치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한 아들의 모습

 

 

 

아, 롤스턴 거리(Rolleston Avenue) 대로변을 기준으로 남쪽 모퉁이에는 앤티구아 보트셰드(Antigua Boatshed)라고 강에서 보트나 카약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더군요. 신랑과 첫째 녀석은 2인승 카약(1시간 24$)에 도전했습니다. 보트/카약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공식 사이트는 바로 요기! (http://boatsheds.co.nz/boat-bike-hire/) 입니다

 

 

보트/카약을 체험하는 물길은 헤글리 파크 내를 U자 형태로 크~게 돌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요. 시작 구간이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야 해서 노 젓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보통은 중간쯤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카약 체험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에 오리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노를 젓는 와중에 오리를 치지는 않을까 조마조마 했다고 하네요!

 

 

 

[사진설명] (좌) 공작 분수대(Peacock Fountain), (우) 일명 '나무 놀이터'

 

 

신랑과 첫째 녀석이 카약 체험을 하는 동안 저와 둘째 녀석은 보타닉 가든 내 산책을 이어갔습니다. 카약 체험을 시작하는 곳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작 분수대(Peacock Fountain)'가 보입니다. 고전적인 형상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분수대로 여기저기서 사진 찍느라 분주한 모습이 보였지요. 분수대 에 조각된 공작들의 모습이며 화려한 색채까지~ 아름다웠습니다! 또 근처에는 나무 놀이터(?) 정도로 짐작되는 곳도 있었습니다. 거대한 가지들이 방사형으로 낮게 뻗어 있는 데다가 엄청 튼튼해 보여서 아이들이 나무를 놀이기구 삼아 걸터 앉기도, 매달려 보기도 하는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내더군요. 이렇게 자연과 하나되어 어우러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언제 보았던가요. ㅋㅋㅋ

 

 

 

[사진설명] 우리 가족이 이름 지은 '후덜덜 나무' 앞에서 둘째 아들녀석 찰칵!

 

 

위 사진은 우리 가족들이 직접 이름을 지어 부르기도 했는데요. 일명 '후덜덜 나무'입니다. 키도 크지만 사방으로 뻗은 나뭇가지들이 마치 큰 우산이나 솜사탕처럼 생겨서 좌우 균형을 어찌 맞추고 있는지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하아~ 사진으로는 그 크기가 가늠도 안되네요!

 

 

 

[사진설명] 시원하게 펼쳐진 초록빛 잔디! 드러누워 낮잠 자고 싶네요!

 

 

커다란 나무들 사이를 지나다 보면 시원하게 펼쳐진 초록빛 잔디광장도 눈에 띕니다. 둘째 아들녀석은 벌러덩 드러누워 낮잠을 자고 싶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군데군데 편한 복장으로 잔디밭 그늘에 누워 책을 보거나 낮잠을 자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사진설명] 수상 정원(Water Garden)에서 만난 오리!

 

 

카약 체험을 마친 신랑 & 첫째 녀석과의 약속장소였던 방문자 센터(Visitor Centre)에서 합류! 둘째 녀석의 안내와 함께 보타닉 가든의 마지막 산책 장소인 수상 정원(Water Garden)에 도착했습니다. 잔잔한 물 위에 터줏대감처럼 턱~ 하니 자리잡고 있는 오리들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 보타닉 가든의 구석구석까지! - 온실 속 아름다움을 찾아서!!

 

 

한 달간의 뉴질랜드 여행 막바지. 남섬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국내선 비행기로 오클랜드로의 이동을 기다리며 다시금 들른 보타닉 가든. 두 번째 방문에는 웅장한 자연경관 보다는 구석구석 놓친 곳은 없는지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방문자 센터(Visitor Centre) 옆에 있는 온실(Conservatories)을 찾았습니다. 각종 열대 식물을 키우며 연구하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각양각색의 열대 식물들이 저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듯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서양란부터 눈에 익은 포인세티아도 있고. 아, 곤충과 같은 작은 동물을 통해 양분을 얻는 식충식물 특별관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인장 전시실을 보며 신랑과 데이트하던 시절의 남산식물원이 아련히 떠오르더군요~

 

 

 

[사진설명] 온실 속 아름다운 식물들의 모습

 

 

 

[사진설명] 장미 공원(Central Rose Garden)에 활짝 핀 다양한 장미들의 모습

 

 

온실에서 나오면 뒤쪽에는 센트럴 장미공원(Central Rose Garden)도 있습니다. 보타닉 가든에는 2개의 장미공원이 있는데요. 남쪽에 위치한 해리티지 장미공원(Haritage Rose Garden)에는 아쉽게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규모는 해리티지가 좀 더 크고, 접근성은 센트럴이 좋은 것 같더군요.

 

 

장미공원을 둘러보다 보니 장미마다 꿀벌이 쏙쏙 숨어 있는데. 와~ 크기가 꽤 크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말벌의 70% 정도의 크기(?) 정도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낭만 잔뜩 담고 장미 향기 맡겠다며 얼굴 들이밀다가는 화들짝 놀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사진설명] 다알리아(달리아, Dahlia)

 

 

장미공원을 나오면 그 주변에 다알리아(달리아, Dahlia) 꽃이 가득한 곳이 보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점잖으면서 풍성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다알리아를 한꺼번에 이렇게나 많이 구경하기는 또 처음이었습니다!

 

 

 

 

 

#. 보타닉 가든의 구석구석까지! - 밥은 먹고 다니니?

 

 

 

[사진설명] 방문자 센터 내, 카페에서 먹은 점심

 

 

보타닉 가든에 도착했는데... 배가 고프다면? 방문자 센터(Visitor Centre) 내에 있는 카페를 둘러보세요~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샐러드, 감자튀김, 샌드위치 등이 있답니다. 우리 가족은 연어 샐러드, 감자튀김과 피쉬&칩스를 주문했는데요. 피쉬&칩스는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대구살 튀긴 것과 감자튀김이 함께 나옵니다. 뉴질랜드 어디에서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메뉴지요~

 

 

 

 

 

#. 보타닉 가든의 구석구석까지! - 기타 등등

 

 

 

[사진설명] (좌) 방문자 센터 내, 카페 입구에 있는 나무, (우) 카페 옆 전시공간 입구

 

 

출출함을 달래러 방문자 센터(Visitor Centre) 내에 있는 카페로 슬~ 슬 걸어가다 보면 입구에서 요상한 모양의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관엽식물인 파키라(Pachira) 비슷한 종인 것 같은데... 중간에 공간을 만들며 꼬여 있는 형태는 저도 처음 봤습니다! 보통 2줄기를 꼬거나 3줄기를 땋은 형식으로 키우거든요. 그나마도 요즘은 일자로 쭉~ 뻗게 키우는 것 같던데.. ㅋ 7~8년 전에 이렇게 꼬여 있는 파키라를 구하려고 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물론, 구하진 못했습니다. 비싼 건 물론이고, 찾기도 쉽지 않았거든요~

 

 

카페 입구 근방으로 고개를 조금만 돌리면 조그마한 전시공간이 보이실 겁니다. '정원의 도시'가 된 크라이스트처치에 대한 이야기가 전시형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온 가족의 휴식시간!

 

 

 

그리고 보타닉 가든 2번째 방문의 꽃! 이었던 곳! 방문자 센터 앞에 있는 잔디밭입니다. 누구나 쉬어갈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는 소파. 편하게 앉아 사진 구경도 하고, 오리 구경도 하고, 낮잠도 자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새똥 냄새가 조금 났다는 건 함정.. ㅋㅋㅋ

 

 

 

 

#. 그냥 끝내기 아쉬우니깐! 보타닉 가든 옆에 있는 '캔터베리 박물관' 도 소개하기!

 

 

 

말 그대로 보타닉 가든만 소개하자니 아쉬운 감이 있어 바로 옆에 위치한 '캔터베리 박물관(Canterbury Museum)'도 잠깐 소개할까 해요~

 

 

 

[사진설명] 캔터베리 박물관 전경 (출처: http://blog.naver.com/ewhalove/20207007447)

 

 

 

[사진설명] 캔터베리 박물관 내부 전시모습 그리고 쌍둥이 아들 녀석들과 나

 

 

캔터베리 박물관은 1867년 개관했고, 크라이스트처치의 주요 관광 명소이기도 합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고, 고대 석기시대 뉴질랜드부터 유럽에서 정착민들이 들어온 역사, 크라이스트처치의 옛 거리 재현, 당시 사용했을 법한 고가구부터 거미와 미이라, 공룡 등의 생태전시까지 다양한 주제로 1~3층까지의 전시장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특히 2차 세계대전 때 뉴질랜드 원주민들이 전쟁에 참전한 이야기가 짧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상영되기도 했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소정의 기부금을 호소하고 있긴 합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10~3월까지는 9:00 am ~ 5:30 pm, 4~9월까지는 9:00 am ~ 5:00 pm 동안 오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canterburymuseum.com/)를 통해 확인!!

 

 

 

 

 

자~ 이렇게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와 아름다운 식물원 '보타닉 가든'까지의 소개를 마무리할까 합니다! 뉴질랜드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인 것 같았습니다. 빽빽한 건물 사이에서 똑같은 일상대로 살아가던 우리 가족들에게는 제대로 된 휴식을 안겨준 뉴질랜드였습니다!

 

 

다음 편은 <Episode 3. 로토루아(Rotorua) 그리고 퀸즈타운(Queen's Town)에서의 루지(Luge) 체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 다음 편이 마지막입니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다산네트웍스
CULTURE/즐길거리 2016.02.29 16:34

 

 

 

직장인에게 한 달간의 휴가는 꿈 같은 일이죠. 온 가족이 함께 한 달이나 해외를 여행한다는 것도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쌍둥이 아들들의 초등학교 졸업과 함께, 지금이 아니면 온 가족이 함께 긴 시간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은 없을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남편 & 쌍둥이 아들들과의 뉴질랜드 30일 장기여행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사진설명] 뉴질랜드 30일 여행 루트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도시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남섬 북동 연안에 있는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를 끝으로 한 30일간의 뉴질랜드 가족여행기! <다산이야기>를 찾아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Episode 1. 밀포드 사운드>부터 <Episode 2. 크라이스트처치>, <Episode 3. 로토루아 & 퀸즈타운>까지 주요 명소를 회상하며 추억을 나눌까 합니다.

 

 

 

 

<Episode 1. 청정 자연 속 파라다이스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사진설명] 밀포드 사운드 위치 (출처: https://www.google.co.kr/maps/place/44%C2%B038'29.1%22S+167%C2%B053'50.6%22E/@-44.6218567,167.8269989,12z/data=!4m2!3m1!1s0x0:0x0)

 

밀포드 사운드. Sound? 소리? 무슨소리?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셨죠?

Sound는 우리가 알고 있는 소리라는 뜻 외에도 '해협, 좁은 해협' 이라는 뜻도 있는데요. 약 1만 2천년 전 빙하에 의해 형성된 피오르드(피오르) 지형의 밀포드 사운드!

 

 

피오르드 지형은 빙하로 인해 형성된 U자곡에 바닷물이 들어온 것으로, 바다에 엄청난 높이의 산이 불쑥 솟아 있는 지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뉴질랜드에는 이런 피오르드 지형의 유명한 관광지가 밀포드(Milford)다우트풀(Doubtful) 두 곳이 있습니다. 다우트풀은 개인 자동차로는 접근이 힘들고 버스와 배를 번갈아 타야 하는 취약한 접근성 때문에 대부분이 밀포드를 찾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가족도 밀포드 사운드로 선택! 바다 위 거대한 봉우리들이 수놓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찾아 떠났습니다.

 

 

 

 

#. 크루즈 타러 가자!

 

 

우리 가족은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테아나우(Te Anau)라는 곳에 숙소를 정했습니다. 밀포드 사운드를 가기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곳으로, 테아나우(Te Anau)는 마오리어로 '소용돌이 치는 물동굴'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커다란 호수로 유명한 테아나우에서 우리가족은 편도 120km 거리에 위치한 밀포드 사운드로 떠납니다! 자동차로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달리는 중간중간 보이는 경치가 예술이었답니다. 빽빽한 숲길을 달리다 넓디 넓은 평원이 펼쳐지는가 하면, 웅장한 폭포가 나타나고, 아름다운 풍경이 거울처럼 비쳐지는 거울호수(Mirror Lakes), 수작업만으로 십 수년에 걸쳐 뚫었다는 호머터널(Homer Tunnel)도 눈에 담았습니다. 아, 세계 유일의 고산지대 앵무새라는 키아(Kea)를 만나기도 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보며 달리니 어느덧 도착한 밀포드 사운드.

 

 

밀포드 사운드는 크루즈투어로 유명한데요. 한국에서 미리 크루즈 업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시간대에 맞는 크루즈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크루즈를 타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하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여기서 잠깐!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예약하기 TIP ★

 

 

우리가족은 다양한 크루즈 운행업체 중 나름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는 '리얼 저니(Real Journeys)'의 크루즈를 이용하기로 정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realjourneys.co.nz 입니다!

 

 

[사진설명] 리얼 저니(Real Journeys) 홈페이지 메인화면

 

 

리얼 저니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크루즈 프로그램이 있고,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들로는 아래의 3가지가 있습니다.

 

 

1. 네이처 크루즈(Nature Cruise)

- 80불 내외 가격에 겨울에는 2시간, 그 외 기간에는 2시간 30분 정도 투어

 

2. 씨닉 크루즈(Scenic Cruise)

- 70불 내외 가격에 1시간 40분 정도 투어

 

3. 오버나이트 크루즈(Overnight Cruise)

- 오후 늦게 출발해 다음 날 아침에 하선하는 투어.

가격은 배나 선실에 따라 1인당 300~700불 내외 지불. 식사 포함.

 

 

 

[사진설명] 리얼 저니 방문자센터 (출처: http://barbarella.blog.me/220136990137)

 

 

원하는 코스를 선택했다면 결제를 마치고 바우처를 인쇄! 당일 늦지 않게 바우처를 가지고 방문자센터에 도착하면 끝! 아, 크루즈 보트를 타는 곳까지는 약 300미터로 투어버스를 제외하고는 개별 자동차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산책 삼아 몇 분 걷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사진설명] 선착장에서 보이는 우리의 오버나이트 크루즈 모습!

 

 

이제 오버나이트 크루즈를 타고 밀포드 사운드를 마음껏 구경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하필이면 당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바람에 '빗 속의 밀포드 사운드'를 경험하게 됐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16시 30분 승선하자마자 모든 승객은 식당으로 모여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각자의 방 열쇠를 지급받습니다. 일단 배정받은 방에 짐을 풀고, 출출한 배는 샌드위치와 커피 등으로 달래봅니다!

 

 

 

 

# 출발! 밀포드 사운드 속으로!!!

 

 

 

[사진설명] 밀포드 사운드 선착장에서 출발하자 마자 보이는 장엄한 폭포 모습

 

 

 

[사진설명] 크루즈에 비치된 한국어 브로셔 (출처: http://barbarella.blog.me/220136994866)

 

 

 

[사진설명]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인 '카약체험'

 

 

[사진설명] 밀포드 사운드에서 즐기는 카약 (출처: http://blog.naver.com/rinseo1119/60209072916)

 

 

출항 후 30분 정도 지나면 크루즈는 잠시 정박하고 작은 보트 2개를 내려 사람들을 태웁니다.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레포츠 체험 시간이지요! 주로 카약을 타거나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자유롭게 물 속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긴다고 하더군요. 우리가족은 저를 제외한 3인 모두 카약체험에 신이 났었지요.

 

 

신나게 레포츠를 즐기고~ 멋진 풍경도 감상하다 보면 저녁시간이 다가옵니다. 전문 쉐프와 파티쉐가 요리한 뷔페식. 많은 사람들이 조용하고 예의 바르게 식사를 즐기며 와인과 맥주 등을 즐겼습니다. 까만 어둠 속에서 차가운 밀포드 사운드의 공기를 맞으며 가족들과 즐기는 저녁식사.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즐겨라! 누려라! 밀포드 사운드의 아름다움을!

 

 

크루즈에서의 밤은 지나가고. 아침이 됐습니다. 아침식사 시간에 맞춰 올라가니 맛있는 음식들이 뷔페식으로 준비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시작된 밀포드 사운드 관광! 밤새 내린 비와 함께 높은 산에서 안개가 자욱하고 그 사이 떨어지는 폭포수는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 같더군요. 끝을 알 수 없는 곳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여기가 선계(仙堺) 아닐까요?

 

 

 

 

 

[사진설명] 안개 자욱한 밀포드 사운드.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풍경.

 

 

이렇게 출항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주욱~ 안개와 빗 속에서 구경한 밀포드 사운드. 우리가족은 맑은 날의 멋진 밀포드 사운드 또한 놓칠 수 없다는 마음에 이틀 후, 다시금 밀포드 사운드로 향했다는 사실!

 

 

 

 

# 다시 찾은 맑은 날의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안개 자욱한 밀포드 사운드에서의 체험은 아쉬움을 남기고. 이틀 후 날씨 정보를 확인한 후 쨍한 날씨에 감사하며 밀포드 사운드를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미리 예약하지 못했기에 시간이 맞는 크루즈로 선택! 1시간 40분 정도 체험 가능한 씨닉 크루즈(Scenic Cruise)

 

 

 

[사진설명] 맑은 날의 밀포드 사운드. U자형 계곡이 또렷하게 보이죠?

 

 

짙은 안개와 구름에 가려져 있던 하늘이 환하게 드러나며 산꼭대기까지 보이는 밀포드 사운드의 풍경은 처음에 찾았던 그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밀포드 사운드는 비 오는 날과 맑은 날 두 번 구경해야 한다고 하던데~ 저도 100% 동감합니다!

 

 

[사진설명] 피오르드에서 가장 폭이 좁은 코퍼 포인트(Copper Point)에서 쉬고 있는 바다표범(Seal)

 

 

[사진설명] 코퍼 포인트(Copper Point) 맞은편에 있는 물개바위(Seal Rock)

 

 

투어 중 페어리 폭포(Fairy Falls) 근처에 다가가니 승무원 한 명이 유리컵에 담긴 판 2개를 가지고와서 배의 제일 앞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놓더군요. 최대한 폭포 가까이 다가가서 컵에 폭포수를 받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이렇게 컵에 받아진 물은 마셔볼 수도 있어요. 워낙 조금 담겨서 물 맛에 대해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우리 쌍둥이 형제들 표현으로는 '엄지 척' 이라고 하더군요~ ^^

 

 

[사진설명] 페어리 폭포(Fairy Falls)

 

 

[사진설명] 맑은 날, 밀포드 사운드에서, 쌍둥이 아들들과!

 

 

두 번씩이나 구경했던 밀포드 사운드 여행기는 여기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맑은 날은 맑은 대로, 비 오는 날은 또 비가 오는 대로 뉴질랜드의 자연을 한껏 즐길 수 있었던 여정이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 분들은 꼭!!! 밀포드 사운드를 찾아가시길 추천합니다.

 

 

다음 편은 <Episode 2.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To be continued...

 

 

아! 마지막으로 맑은 날의 밀포드 사운드를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직접 촬영한 영상! 나갑니다!! ^_^

 

 

 

 

 

 

 

 

 

posted by 다산네트웍스
CULTURE/즐길거리 2016.01.08 18:48

 

 

 

지난 도예공방 체험에 이어 이번에는 목공방 체험기 입니다. 최근 목공예에 관심 있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죠?

 

때마침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목공방과 제휴하여 문화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걸음에 달려가 등록을 했습니다.

 

 

‘나무수작’이라는 이름의 공방입니다. 우연히도 제가 예전에 상담 차 방문했던 곳이네요. 한국목공교육협회 지정 목공지도사 자격증 부여기관으로, 서판교에 위치해 있습니다. (문의: 031-8017-9237)

 

 

 

안으로 들어가니 한쪽에 공구들이 가지런히 걸려 있습니다. 멋지죠?

사진출처: http://onad2000.blog.me/110104516339

 

제가 등록한 과정은 총 여섯 명이 한 클래스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수업을 받으며 하루에 한 가지씩 완성품을 만드는 초급 과정입니다. 매 수업마다 결과물이 있으니 더욱 재미있고 성취감이 있었답니다.

 

 

 

 

첫 실습, 재단과 톱질

 

간단한 나무 이론 강의에 이어 첫 실습은 목공의 기본중에 기본, 재단과 톱질로 시작합니다.

수직/수평자로 나무의 네 면에 일정하게 연필로 마킹을 하고 톱으로 자르는 수업입니다.

 

 

톱질을 시작하는 첫 길을 매끈하게 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는데요, 톱을 45도로 잡고 반대 손 엄지로 칼날 면을 견지해준 뒤, 톱을 쥔 팔을 그네처럼 움직여 주다가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아래로 쓱~내리며 첫 스타트를 끊어줍니다. 자세나 팔 운동은 당구 칠 때의 느낌을 기억하면 비슷하답니다.

 

 

 

톱질은 힘을 빼고, 수직을 잘 유지하며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의 경우 어떤 조각은 단면이 약간 기울어 있네요. 그래도 처음 치고는 비교적 잘 하는 것 같죠? 아래는 공방 전경입니다. 저마다 재단과 톱질에 집중하고 있네요.

 

 

 

 

 

 

 

 

본격 실습... 휴대폰 거치대

 

톱질의 기본을 배웠으니, 사선 쓸기와 끌질을 배워봅니다.

적당한 나무토막을 골라 휴대폰의 두께와 크기를 감안해 연필로 재단을 하고, 홈의 절반까지는 톱질을 한 뒤, 끌과 망치로 나무를 파내고 마무리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아래 오른쪽은 선생님께서 나무망치와 끌로 홈을 파내는 모습입니다.

 

 

 

 

끌질에서 주의할 사항은 나무가 결에 따라 다르게 파인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목표로 하는 면 보다 여유 있게 바깥쪽으로 테스트를 해 보고, 이를 참고로 해서 조금씩 안쪽으로 파 들어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잘못하면 나무 결에 따라 원하는 면 보다 더 안쪽으로 깊이 뜯겨서 돌이킬 수 없게 되니까요. 

 

 

단면을 파내고 나면 쇠줄, 사포나 샌딩기계를 이용해 표면을 매끄럽게 마감하고,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모서리에 일정한 각을 주기도 합니다. 불도장을 찍기도 하고요. 마지막은 오일 바르기 입니다. 나무 그대로도 좋지만, 먼지나 수분으로부터 나무를 보호하는 목적이 가장 크고, 색상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키친타올 등을 이용해 오일을 듬뿍 칠해주고 천으로 닦아내는데요, 식탁과 같이 수분으로부터의 보호가 중요한 경우 마른 후 다시 오일을 입히는 과정을 여러 차례 반복한다고 하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휴대폰을 장착해 보니, 홈 크기를 적당하게 잘 재단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첫 번째 작품,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갑자기 목공이 즐거워 지는데요?!

 

 

 

 

반턱맞춤 결합

 

오늘 수업은반턱맞춤입니다. 나무를 결합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비싼 가구일수록 못이나 나사로 고정하기 보다 짜맞춤 기법을 이용하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첫 시간에 배운 톱질과 끌질을 이용해 짜맞춤의 기본인 반턱맞춤을 기본 십자가형으로 해 보는 과정인데요, 완성품은 냄비받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역시 재단부터 시작합니다. 정확하게 절반을 재서 잘라낼 부분에 표시를 해 주고요, 쓱싹쓱싹 가로면 양쪽 톱질 후에 세로로 나무를 세워 끌과 망치로 홈을 파냅니다.   

 

 

 

 

동일한 과정으로 두 개의 나무를 모두 완성하는데, 이 때 주의점은 헐렁하게 결합되면 나무를 키울 수는 없으니, 처음에는 약간 작게 파내고 조금씩 갈아내며 딱 맞게 결합하는 것이 정석이라는 거죠. , 나무를 잘라낼 때 연필선 안쪽으로 잘라서 아주 빡빡하게 결합되거나, 아니면 아예 좀 더 갈아낼 양으로 결합이 안 되더라도 원래 선보다 좁게 홈을 파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라낸 단면은 쇠로 된 줄을 이용해 매끈하게 다듬어 주면 됩니다.

 

 

참고로, 다른 친구들은 갈아내느라 한참을 땀을 흘렸지만, 저는 아주 빡빡하게, 그러나 갈아낼 필요 없이한 번에 결합되도록 완벽한 톱질을 했다는 점  ^^ V

 

 

 

 

반턱 맞춤 결합을 할 수 있으면 다양한 소품과 가구를 만드는 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이 제가 만든 냄비받침이예요. 공방의 불도장도 찍어 주었습니다.

 

 

 

 

 

 

 

도마와 치즈나이프 만들기

 

다음 과정은 도마 만들기. 오늘은 전동 실톱을 이용해 나무를 곡선으로 자르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인데요, 아쉽게도 저는 회사일로 수업을 빠지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두께의 나무판에 연필로 원하는 도안을 그리고 전동 실톱 기계(왼쪽 아래 사진)로 절단한 뒤 잘 마감하고 타공 기계로 구멍을 뚫어준 뒤 샌딩과 오일 마감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저는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날 수업에 급하게 생 톱질로 네모 반듯한 도마를 만들었어요 ;;

 

 

 실톱(왼쪽)과 타공기계(오른쪽)

 

나이프는 원하는 도안을 납작한 나무판에 연필로 그린 뒤 전동 실톱으로 자르고 대패와 사포를 이용해 부드럽고 예리하게 다듬어 주면 됩니다.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냐에 따라 곡선과 예리함이 달라지겠죠? 마감은 얼마나 공을 들이느냐가 중요한데, 사포질은 처음에는 거친 것으로 시작해 점점 고운 사포로 바꿔가며 나무의 결 방향으로 나뭇결을 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넓은 면은 사포를 장착한 샌딩 기계를 이용하면 훨씬 빠르겠죠.

 

 

 

 

 

연필꽂이 만들기

 

마지막 수업은 연필꽂이 만들기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둥근 원통형의 꽂이가 아니라 한 구멍에 하나씩만 꽂는 디자인 연필꽂이 입니다. 나무 책상에 올려두면 에지있겠죠?

 

먼저 몸통이 될 나무를 잘 고른 뒤 대패와 끌, 톱 등을 이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고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 줍니다. 보기에는 예리하고, 만졌을 때는 부드러운 표면을 유지해야 한다고 해요. 너무 날카로워서 모서리에 손을 베이면 안 되겠죠? 그렇다고 너무 갈아내면 둥글둥글.. 에지가 사라지겠죠.

 

나무가 적당한 모양을 갖췄으면, 자와 연필을 이용해 뚫고자 하는 위치를 표시하고, 타공 기계(위 사진 오른쪽) 10mm, 20mm 등 원의 지름별로 장구를 바꿔 끼워주며 구멍을 뚫어 줍니다. 원하는 구멍의 크기와 깊이에 따라 기계를 잘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심미적으로는 타공 간격과 위치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위치에 구멍을 뚫는 것도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는 7mm 15mm 의 지름으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너무 많은 구멍은 싫어서 중간까지만 했고요. 이제 표면을 샌딩기계와 사포, 줄로 잘 다듬어 준 뒤 오일을 칠해주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완성 되었어요

 

짜잔~~빵과 치즈에 어울리는 나무도마와 나이프, 그리고 연필이 잘 맞는 멋진 연필꽂이입니다~!

다른 학생들은 두 번의 수업 과정을 통해 만들었지만, 저는 하루에 소화해야 했던 눈물 젖은 완성품 입니다.

(사실 정신이 없어서 중간과정 사진도 못 찍었네요..)

 

 

 

 

이렇게 세 번의 공방 체험은 아쉽게 끝이 났습니다. 초급과정 이후의 중급, 상급 과정에서는 본격적으로 가구를 만들게 되는데요, 저는 의자를 참~ 좋아해서, 만약 다음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면 꼭 의자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지금 저희 집 거실 한쪽에는 전리품처럼 나무 작품들이 놓여 있습니다. 사실 처음엔 애지중지 했지만, 반턱맞춤 냄비받침엔 벌써 라면국물을 흘리고 말았어요. 더 견고하게 만들려면 오일을 칠하고 닦고 말리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고, 오일의 종류도 더 하드한 것으로 달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혹시 만들고 싶은 무언가가 떠올랐나요? 목공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주저 말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쉽게도 백화점 문화센터 과정은 초급만 있어요. 그래도 목공의 맛을 보기에는 충분하답니다. 

 

 

제 서재 책상 위에 뿌듯하게 올려놓은 연필꽂이 사진을 끝으로 저는 다음 체험기로 또 찾아뵐게요. Bye~!

 

 

 

!

 

 

posted by 다산네트웍스
CULTURE/즐길거리 2015.06.09 16:01

 

내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창작물을 만드는 과정은 몰입과 성취감을 통해 크나큰 기쁨을 주죠. 순수하게 나를 표현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열정의 표출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 때문인지 요즘 성인 층에서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목공예부터 도예, 가죽공예, 금속공예, 퀼트, 요리, 꽃꽂이 등 종류도 다양하거니와, 취미생활을 넘어 창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목격하게 되기도 합니다.

 

항상 마음만 굴뚝같았던 저. 특히 목공예의 경우 한 회에 5~7만원에 달하는 수업비와 정규과정 등록이 만만치 않아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차선책으로 이런저런 공방들을 알아보다가 동네에 생각보다 다양한 공방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취미가 잘 맞을지 일일 수강도 해보고, 블로그에도 소개해 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 공방 체험기를 간략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랑과 영혼의 느낌을 담아… ‘도예 공방체험기

 

 

순수하고도 뇌쇄적인 모습으로 흙을 빚던 데미 무어의 모습은 도예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이미지가 되었죠. 꼭 이 때문이 아니라도 물레로 도자기를 빚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방문한 판교 쇼유 도예공방에는 세 가지 종류의 일일체험반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흙을 손으로 조형해 그릇을 만드는 핸드빌딩에 도전했는데요, 사실 영화처럼 물레 체험을 하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초보는 핸드빌딩이나 페인팅 체험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찰흙을 밀대로 밀어 동그란 그릇 모양 틀에 올리거나 틀 없이 사각 면을 이어붙여 모양을 만들고 건조후 가마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그릇을 만드는 핸드빌딩. 일일 체험을 통해 제가 어떤 작품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준비상태. 면 보자기 위에 찰흙과 밀대를 준비합니다.

저 뒤로 회전판과 그 위에 버섯같이 생긴 그릇 모양 성형틀도 보이네요.

그릇 표면을 예쁘게 정리해줄 물통과 해면도 준비합니다.

 

 

 

 

     

       1단계. 흙이 마르지 않도록 재빠르게 밀대로 밀어줍니다.

흙의 두께가 균일하도록 펴줘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마무리 단계에서는 흙 양쪽에

플라스틱 자와 같은 두께감 있는 아크릴을 놓고 밀어주면 압이 균일하게 유지됩니다.

 

 

 

 

 

    2단계. 적당한 두께로 펴준 흙을 성형틀 위에 살포시 얹고,

틀의 동그란 모양대로 꾹꾹 눌러서 밀착시킨 뒤 남는 흙은 칼로 잘라냅니다.

성형틀은 만들려는 그릇 크기에 따라 선택합니다.

 

 

 

 

 

 

    3단계. 대충 잘라냈던 테두리를 다시 한 번 정교하게 다듬고,

물에 적셔 꽉 짠 해면으로 갈라져 터지는 부분이 없도록 표면을 매끈하게 마무리 해 줍니다.

그리고 다리를 부착할 위치에 칼로 표시를 해 줍니다.

 

 

 

 

 

 

 

    4단계. 길게 밀어놓은 흙을 동일한 크기로 잘라 다리가 될 4개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다리는 원하는 모양으로 예쁘게 빚어 준비합니다.

 

 

 

 

 

 

 

 

    5단계. 다리의 균형이 맞도록 정확히 네 귀퉁이에 다리를 붙여줍니다.

릇과 다리가 맞닿는 표면은 거칠게 스크래치를 내어 잘 밀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남는 흙으로 가운데에 작가를 나타내는 싸인까지 딱!

 

 

 

 

 

 

 조형의 마지막 단계. 이제 조심스럽게 그릇에서 틀을 분리해내고, 단면을 매끄럽게 정돈합니다.

 

 

 

 

 

 

 동일한 절차로 다른 모양의 그릇도 만들어 나갑니다.

사진처럼 손잡이가 있으려면 흙을 잘라낼 때 손잡이를 모양대로 남기고 자르면 되겠죠?

 

 

 

 

 

이번 체험에서 저는 총 네 개의 그릇을 만들었습니다.

건조 후에는 크기가 조금 줄어들다고 하네요.

 

 

 

 

만든 그릇은 한 달에 걸쳐 천천히 건조에 들어갑니다.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말려야 금이 가지 않는다네요.

왼쪽 사진처럼 흙이랑 어울리는 유약 색도 고르고요...

 

 

 

 

 

완전히 마른 그릇은 초벌 - 유약- 건조 - 재벌의 과정을 거치며 가마에서 구워지고 색이

입혀집니다. 요즘 현대식 가마는 이렇게 생겼다고 하네요. 밤새 불을 때던 예전 가마는 안녕~!

 

 

 

 

     짜잔~~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이 지나서 받은 완성된 그릇입니다.

어떤가요? 꽤 예쁘게 잘 만들었죠아쉽게도 일일체험은 조형까지만이고,

이후 작업은 주인장께서 하기 때문에 유약칠과 가마에서 굽는 중간 과정은 체험해볼 수 없었어요.

 

 

 

    사실 핸드빌딩은 생각보다 재미가 아주 많지는 않았어요. 샘플 모양이 정해져 있고, 잘못 만들면 건조와 굽는 과정에서 망칠수도 있어 정교하고 꼼꼼한 성격인 사람에게 잘 맞지 않을까 생각했고요, 만약 창의적인 모양으로 그릇을 만들고, 1차 건조 후에 조각이나 페인팅까지 함께 해본다면 훨씬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일체험의 한계겠죠 :)

  

 

 

제가 일일 체험을 하는 동안 옆에서는 정규반 학생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흙과 열심히 씨름하고 있었는데요, 다들 즐겁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핸드 페인팅된 제품들도 예쁘게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색이 참 곱죠? 저도 다음에 또 체험할 기회가 있다면 페인팅을 해 보고 싶네요. 아이와 함께하는 머그컵 페인팅하기 등 좀 더 쉽고 저렴한 과정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여해 보세요. 가족과 함께 도예도 체험하고 나만의 그릇을 갖는 기쁨을 느껴보는 것,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플러스 정보. 도예 외에 다양한 만들기 수업을 좀 더 저렴하게 경험해 보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문화센터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까운 분당문화센터에도 다양한 수업 과정들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http://bundang-art.co.kr/) 6월에는 플라워레슨 원데이 클라스 등 월별 이벤트도 진행되고요, 정규반으로는 캘러그래피, 북아트, 자수, 아동복, 가죽공예 등 매우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나에게 맞는 취미 찾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제가 방문한 도예 공방의 정보를 전해 드리며 체험기를 마칩니다. 다음 번에는 더 새로운 체험기로 찾아올께요.

 

  도예 공방 소유(Soyou)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233번길 12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soyouart

  연락처: 031 701 4039

  교육시간: /토 오전 1030~1230/ 2:00 ~ 4:00

 

  매달 첫 주 개강하는 정규반과 금/토 열리는 일일체험교실 운영.

  일일체험 비용은 15만원 내외(재료 포함).

  전용물감을 이용한 도자기에 그림 그리기 핸드페인팅반,

  손으로 그릇을 직접 만드는 핸드빌딩반,

  물레를 이용해 도자기를 만드는 물레반 운영.

 

 

 

 

 

 

 

 
posted by 다산네트웍스
CULTURE/즐길거리 2015.05.13 14:03

 

 

 

 

 

벌써 5월입니다. 한낮의 기온은 한여름을 방불케하고, 점심시간 판교 부근의 직장인들만 봐도 반소매에 얇은 옷차림들로 성큼 다가온 초여름을 실감케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얇아지는 옷차림과 반비례로 점점 마음을 무겁게만 하는 한 가지 사실! 바로 몸 매 관 리 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부터 SNS, 뉴스를 통해서까지 몸매관리를 위한 다양한 운동법이 소개되고 있지만. 다산이야기에서도 빼놓고 갈 수는 없다! 싶어서 그와 그녀를 위한 조금은 색다른 운동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고 덤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스트레칭도 소개해 드리니 즐겁게 읽고 운동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우시길 바랍니다~!

 

 

 

 

 

<남자를 위한 추천 운동>

 

반소매 아래로 보이는 당신의 근육과 힘줄에 설레요!

 

 

실내 클라이밍

 

[출처] 즐겁게 살아가는 나의 다이어리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eykx&articleno=534

 

 

클라이밍은 요 몇 년 사이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많은 이들이 어렵지 않게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 클라이밍은 날씨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고, 실제 암벽등반보다 위험도가 낮아 클라이밍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딱! 이라고 하네요~

 

 

 

[출처] 유튜브 실내암반 초급강습 https://i.ytimg.com/vi/SqqUAmxkzgk/mqdefault.jpg

[출처] 코오롱 블로그 http://blog.kolon.com/196

 

 

클라이밍은 암벽을 오르기 위한 손끝의 악력에서부터 발끝의 집중력까지 요하는 그야말로 전신 운동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나 헬스같이 반복적인 동작에 지루함을 느끼는 분이라면 운동할 때마다 벽을 옮겨 다니며 새로운 코스를 개척할 수 있고 성취감도 커서 시도해볼만 합니다! 특히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까지 고르게 사용할 수 있어 몸매의 균형이나 잔근육을 관리하기에 좋다고 하네요.

 

 

또한 클라이밍은 암벽을 타기 전 막연한 두려움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정상을 향해 올라가며 느끼는 짜릿함과 성취감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표에 도달하고 내려왔을 때는 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고 싶은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손상원클라이밍 홈페이지 http://www.클라이밍.kr/

 

 

 

 

<추천합니다! 판교 '손상원클라이밍'>

 

다산인들이 퇴근 후 언제든지 부담 없이 찾아 실내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유스페이스몰 2에 위치한 '손상원클라이밍'. 기초부터 초급, 중급, 주말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5인 이상의 단체 일일체험 프로그램도 1인당 35,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전화문의 및 방문 권합니다!

 

- 주      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2번지 유스페이스몰 2B동 지하 1층 120호

- 전      화 : 031-739-8332

- 운영시간 : 월~목(10:00~23:00), 금(10:00~22:00), 토·일(10:00~18:00) 

 

 

 

 

 

<여성을 위한 추천 운동>

 

아름다운 S라인에 빼빼로 복근까지,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커브스(Curves) : 30분 순환운동

 

[출처] 아코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dodo6222/220271924865

 

 

성큼 다가온 여름을 앞두고 여성들 사이에서 무엇보다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겨우내 생겨난 군살! 두터운 옷 속에 감춰 뒀던 뱃살, 팔뚝살에 러브핸들까지.. 이젠 얇아지는 옷 사이로 더 이상 내 군살들을 감출 수 없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걱정과 달리 운동은 귀찮고, 굶는 건 배고프고 이래저래 핑계거리만 한 가득인 현실! 여성들의 귀차니즘을 깨뜨릴 수 있는, 바쁜 여성들을 위해 짧은 시간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출처] 아코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dodo6222/220271924865

 

 

커브스는 바쁜 현대 여성들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즐겁고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여성전용 피트니스 클럽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죠?', '근력, 유산소? 따로해야 하나요?' 라고 말하는, 체계적인 운동이 어려운 여성분들을 위해 커브스 프로그램은 <근력운동 + 유산소운동 + 스트레칭>까지 30분이라는 시간 동안에 골고루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브스의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은 12가지의 기구를 통한 근력운동과 스탭보드에서 가볍게 걸으며 근육휴식을 취하는 12번의 운동이 한 번씩 번갈아 가며 이루어 집니다. 총 24개의 스테이션을 2회 반복하는 겁니다. 모든 운동이 끝난 후에는 기구를 이용 스트레칭으로 자세교정까지!

 

 

특히 커브스는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대기시간 없이 30분간 운동이 가능하다는 점, 회원도 스탭도 모두 여자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뭇 남성들의 시선이 부끄러워 피트니스센터 방문이 꺼려진 분들이 계셨다면 적극 추천! (엄지 척)

 

 

 

 

 

<추천합니다! 판교 '커브스'>

 

다산타워 주변, 걸어서는 10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는 '커브스 동판교클럽'. 사실 필자도 현재 3개월째 커브스를 통해 운동하고 있는데요.  윗몸 일으키기 3개를 넘기지 못했던 근육저질인 저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 다니고 있다는 사실! 특히 커브스는 1회 무료체험이 가능하니, 직접 방문해서 체험해보고 결정해도 좋습니다~

 

- 주      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08번지 에메트타운 6층

- 전      화 : 031-708-3013

- 운영시간 : 월~금(09:00~13:00 / 16:00~21:00), 토(09:00~13:00)

 

 

 

 

<덤 ! 직장인을 위한 추천 운동>

 

시간 없다고 변명하지 말아요! 사무실에서도 충분해요!

 

 

간단 스트레칭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미동 없이 일하는 직장인 여러분!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렇게 앉아만 있으면... 큰일나요! 사무실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요? 무슨 소리! 의자 하나만 가지고도 앉은자리에서도 다양하고 간단하게 스트레칭 할 수 있답니다. 뭉친 근육도 풀고~ 정신도 맑게 깨우고~ 동시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여름을 준비할 수 있는 간단 스트레칭을 준비했습니다.

 

 

 

[출처] 삿뽀로비움 홈페이지 http://sapporoboom.com/138#

 

 

 

자, 우선 뭉친 어깨와 목 근육을 이완시켜 줍시다!

 

 

(1) 두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습니다.

(2) 팔꿈치를 접어 각 팔의 반대방향으로 잡아 당기며 근육이 늘어남을 느낍니다.

(3) 가볍게 목을 좌, 우로 누르며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줍니다.

(4) 양 손으로 목 뒷편을 받치고 천장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1)번부터 (4)번까지 어깨와 목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나면 일단 가장 기본적인 스트레칭이 끝납니다. 한 동작에 왼쪽, 오른쪽 각 5초씩 실시해주세요~ 근육이 이완됨을 느끼며 천~천히 호흡하면서요!

 

 

 

 

 [출처] 삿뽀로비움 홈페이지 http://sapporoboom.com/138#

 

 

 

자, 이젠 좀 더 동작을 키워볼까요?

 

(5) 등을 둥글게 말아 준다는 느낌으로 양팔을 앞으로 쭉~ 뻗습니다!

(6) 의자에 앉은 상태로 상체를 좌, 우로 각각 틀어줍니다. 이 때 시선은 최대한 먼~ 곳으로!

(7) 발바닥을 땅에 붙인 상태로 상체를 굽혀 손바닥을 땅을 향해 쭉~ 뻗습니다. 이 때 무릎 사이가 심하게 벌어지거나 발바닥이 많이 뜨지 않게 신경 써주세요.

(8) (7)번 상태에서 발을 가지런히 모아 발목을 살짝 잡아주며 이완합니다.

 

 

(5)번부터 (8)번까지는 허리와 척추를 단련시켜줄 수 있는 스트레칭입니다. 위 동작 또한 각 5초 정도씩 지속해주세요~

 

 

 

 

 [출처] 삿뽀로비움 홈페이지 http://sapporoboom.com/138#

 

 

자~ 이젠 마지막으로 하체 근육을 이완시켜주러 가봅시다!

 

 

(9) 왼쪽, 오른쪽 각 다리를 하나씩 앞으로 쭉~ 뻗고 발끝을 세운 후 같은 방향의 손을 뻗어 발끝 쪽으로 쭈~ 욱 뻗습니다. 이 때 뻗은 다리의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10) 의자에서 일어나 각 다리를 하나씩 올려 90도로 굽혀 줍니다. 이 때, 반대 다리는 굽혀지지 않도록 쭉~ 뻗고, 상체 또한 수직으로 세워주세요!

(11) 의자를 한 손으로 잡은 상태로 다리를 하나씩 뒷편으로 굽히고, 같은 방향의 손으로 발끝을 잡아 허벅지 앞쪽 근육의 이완을 느껴주세요.

(12) 의자에 앉은 상태로 등을 수직으로 세우고 두팔을 앞으로 뻗어주세요.

 

 

(9)번부터 (12)번까지는 다리와 등쪽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입니다. 왼쪽, 오른쪽 각 5초 정도씩 스트레칭을 지속해주세요. 이렇게 12개의 스트레칭을 각 5초씩만 진행해도 2분이면 끝!

나를 위한 2분의 투자, 아깝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주세요!

 

 

 

 

 

어떤가요? 혹시 소개해 드린 운동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이렇게 남성, 여성을 위한 몸매관리 운동부터 직장인을 위한 간단 스트레칭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점점 얇아지는 옷차림에 걱정만 말고, 혹은 몸매관리를 위한 정보검색에만 시간 쏟지 마시고! 직접 실행으로 옮기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 여름은 우리 모두 몸짱으로 거듭나자고요~!

 

 

 

 

 

 

 

 

posted by 다산네트웍스
CULTURE/즐길거리 2015.05.13 11:55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자리잡은 D.I.Y(Do It Yourself).

 

 

내가 사용하는 가구, 바르는 화장품, 입는 옷 등 각종 생활 용품을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저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석고 방향제' 만들기에 도전해봤습니다.

 

 

석고방향제는 생활 속 냄새 제거는 물론 예쁜 모양으로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어 요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또한 큰 어려움 없이 기본적인 재료만 갖춰져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사실 저도 이번에 석고방향제 만들기는 첫 도전이라 잘 만들 수 있을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재료 구입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나갔답니다.

 

 

D.I.Y 재료의 천국! 방산시장에서부터 시작된 저의 첫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시작합니다~

 

 

 

 

 

방산시장, 어렵지 않아요~

  

[출처] 서울공식블로그, 서울마니아 http://blog.seoul.go.kr/3287

 

 

 

 

서울시 중구 한복판에 자리잡은 방산시장!

직접 방문 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도 '방산시장' 이름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포장 원자재부터 베이킹 도구, 캔들 재료, 벽지와 바닥재료 등 다양한 부자재를 팔고 있는 방산시장. 저렴한 가격은 기본, 다양한 색깔과 크기, 재질별 종류까지! D.I.Y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방산시장 문턱이 닳을 정도로 자주 찾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석고방향제 체험을 위해 방산시장을 찾았습니다. 주말에 방문해서인지... 좁은 시장 틈 사이로 걷기도 힘들만큼 사람들이 많더군요.

 

 

 

 

<깨알 TIP. 방산시장 찾아가는 법>

 

 

 

대중교통(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7번 출구에서 약 200m, 2호선: 을지로4가역 4번출구 약 300m

 

자가용

네비게이션에 '방산시장'이 아닌 '을지새마을금고' 입력!

 

※ 방산시장 영업시간은?  평일 09:00~19:00, 토요일 09:00~16:00, 일요일 휴무

 

 

 

 

 

 

 

 

방산시장 골목에 도착! 했지만... 어느 상가, 어느 문으로 들어가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석고 방향제 재료가 모여 있는 6번 문을 찾으세요~ 그리고 문을 활짝 열고 들어서면 좁은 길 양쪽으로 각종 석고방향제 및 캔들 등의 재료를 판매하는 상점이 줄지어 보인답니다. 방산시장은 주로 도매를 많이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D.I.Y에 관심을 갖다 보니 소매도 하고 있죠. 도매시장이라고 덜컥 겁먹지 마시고 편하게 구경하고 질문도 해보세요~ 그리고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다양한 가게처럼 가격 또한 다양하니~ 이곳 저곳 비교해보고 저렴한 곳을 찾아 구입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석고방향제, 만들어 봅시다!

 

STEP 1. 준비물 정렬!

 

 

 

 

석고 방향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준비물이 꼭~ 필요합니다!

 

 

 

 <준비물>

석고 분말, 올리브 리퀴드, 프래그런스 오일, 저울, 몰드, 종이컵 몇 개, 나무젓가락

 

 

 

석고분말

일반 석고분말 외에도 색상, 등급에 따라 구분. 몰드(석고 틀)마다 용량은 틀리지만 대략 석고분만 1kg이면 약 10개 정도의 석고방향제 만들어짐.

 

 

올리브 리퀴드

천연원료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해서 화장품 만들 시 사용되는 액체류. 물과 오일을 혼합해주는 유화제로 올리브 리퀴드 없이는 향이 섞이지 않음.

 

 

프래그런스 오일

조향사들이 천연원료와 다양한 합성원료를 사용해 제조하는 100% 농축액으로 개봉 후 1년 정도는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면 사용 가능. 또한 프래그런스 오일 구입 시, 병에 'No 프틸레이트' 문구가 적혀 있는지 확인 필요. (프틸레이트는 동물이나 사람의 몸 속에서 호르몬 작용을 방해하거나 혼란시키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의 일종으로 유해함.)

 

 

몰드

석고방향제를 만들기 위한 틀. 다양한 크기, 형태 및 가격대의 몰드 판매됨.

 

 

 

 

 

 

STEP 2. 석고분말 100g과 물 40g 쒜낏쒜낏

 

 

 

준비물이 모두 갖춰졌다면 이제 석고분말 100g을 계량해주세요~ (종이컵 무게는 미리 빼주는 센스!) 그리고 혹시 저울이 없다면 1회용 스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1스푼에 약 10g 정도로 계산해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전 보편적인 하얀 석고분말을 사용했지만 혹시 각양각색의 석고방향제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핑크, 블루, 그레이까지 다양한 컬러의 석고분말을 구입하실 수 있으니 취향대로 준비해주세요~ 단, 컬러 석고분말은 하얀색 보다는 조금 더 비싸답니다.

 

 

자, 석고분말 계량이 끝났다면 또 다른 종이컵에 물 40g 정도를 계량해주세요. 그리고 물을 담아 놓은 종이컵에 계량해 놓은 석고분말을 2~3회 정도 나누어 쒜낏쒜낏 저어주세요! 석고분말에 물을 넣게 되면 분말이 금방 굳어져서 믹싱이 어려우니, 꼬~ 옥 물이 담겨 있는 종이컵에 2~3회 나누며 석고분말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열심히 믹싱을 하다 보면 걸~쭉한 요거트 같은 농도의 혼합물이 확인됩니다. 너무 묽어서 뚝뚝 떨어져서도, 너무 걸쭉해서 수제비 반죽처럼 한 덩어리가 되지 않을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혼합물이 너무 묽으면 굳히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너무 되면 몰드 구석구석까지 채워지지 않는답니다)

 

 

 

STEP 3. 프래그런스 오일, 올리브 리퀴드 10g 씩 쒜낏쒜낏

 

 

 

 

석고분말 100g과 물 40g을 잘 섞고 난 후, 이제 프래그런스 오일과 올리브 리퀴드 용액을 10g씩 넣어줄 차례입니다. 저는 달달한 화이트 머스크 향과 각종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라는 블랙체리향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팁 하나 드리고 가자면, 가끔 석고방향제를 다 만든 후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석고알갱이와 프래그런스 오일이 잘 섞이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으로 종이컵 벽에 문지르듯이 한 방향으로 열심히 저어주시면 얼룩은 생기지 않습니다.

 

 

 

 

STEP 4. 몰드에 넣고 굳히기

 

 

 

 

물과 석고분말, 그리고 프래그런스 오일과 올리브 리퀴드 용액까지 잘~ 섞으셨다면 이제 준비한 몰드에 부어주시면 됩니다. 단, 붓기 전에 몰드 안쪽에 이물질은 없는지 확인해 주시는 센스 잊지 마시고요. 몰드 안 구석구석까지 잘~ 부었다면 바닥에 살짝 내리치며 기포도 없애주고, 혹시모를 몰드 구석구석을 반죽으로 채워줍니다.

 

 

 

 

STEP 5. 굳힌 후, 꺼내면 석고방향제 완성!

 

 

 

 

10~15분 정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석고반죽을 굳힙니다. 이 때 색은 좀 더 하얗게 변하니 놀라지 마시고요~ 이제 몰드를 아래서 위로 밀거나 살~짝 옆으로 벌리며 완성된 석고방향제를 꺼냅니다. 아, 보통은 완성된 석고방향제를 쉽게 꺼낼 수 있는 실리콘 몰드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몰드 구입하실 때 모양도 중요하지만 완성물을 쉽게 꺼낼 수 있는지, 쉽게 부서지지는 않는지 등 여러모로 살펴보고 구입하세요! 그리고 깊이감이 있는 몰드라면 맨 아래쪽까지 단단하게 석고가 굳을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을 좀 더 여유 있게 보시는 편이 좋답니다.

 

 

 

<여기서 잠깐 TIP>

 

석고분말을 몰드에 넣은 후 표면이 굳어간다 싶을 때! 차량용 핀을 살포시 눌러주면 차량용 석고방향제로! 빨대 등의 긴 원형 물체로 구멍을 뚫으면 굳은 후, 리본 등을 연결시켜 원하는 곳에 걸어둘 수도 있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향을 가득 머금은 석고방향제 완성!

 

 

 

 

짜잔~ 저는 총 4가지 종류의 몰드를 이용해 석고방향제를 완성했습니다. 부엉이, 레고, 미키마우스, 백설공주까지! 처음 시도하는 작업이라 망치면 어쩌나... 향기가 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지만.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게 멋진 석고방향제를 완성했답니다. 어때요? 참 쉽죠? ㅋㅋㅋ

 

 

 

각종 냄새제거는 물론,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인테리어 소품 기능까지 하는 1석 2조 석고방향제!

여러분도 한 번 직접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다산네트웍스
CULTURE/즐길거리 2015.04.14 16:00

 

 

 

 

문득, 내 몸 어딘가에 숨겨져 있을 근육들이 보고 싶어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몸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어떤 이는 깡 마른 몸매가 곧 아름다운 몸의 최고봉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아름다운 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보통 방송계에서 인기몰이 중인 연예인들만 보아도 해당 시기의 미의 기준, 아름다운 몸매의 기준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머슬마니아 대회 출신의 유승옥 선수이연 선수가 그 예가 되겠네요. 탄탄한 몸매와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가 2015년 현재의 아름다운 몸매의 기준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머슬마니아 대회 출신인 유승옥(좌) 선수, 이연(우) 선수>

 

 

 

그래서인지 대한민국은 언젠가부터 뽀빠이 같이 멋진 근육질의 선수를 선발하는 보디빌딩 대회부터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뷰티바디 대회까지~!!! 아름다운 몸매를 뽐낼 수 있는 대회가 성황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전문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도도 높아져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다니던 헬스클럽의 트레이너가 지난 달 초 부천에서 개최된 '제3회 부천시장기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흑심 반! 호기심 반!으로 부천까지 직접 응원을 다녀왔답니다~:)

 

 

자, 그럼!  2015년 제 3회 부천시장기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 대회의 생생한 현장 사진으로 여러분이 직접 심사위원이 되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판단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보디빌딩이란?

 

 

'보디빌딩' 많이 들어는 봤지만...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알고 계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보디빌딩도 일종의 운동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신체 근육을 기르는 운동을 말합니다.  또한 이러한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을 보디빌더라고 하고요.

 

 

보디빌딩의 창시자는 19세기초 독일태생의 철아령 제조 보급자 유젠 센도우(EuegenSandow:1867~1925)인데요. 단순히 센 힘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체격과 신체의 강건함을 보여 주며 보디빌딩이 무엇인지를 처음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후, 1946년 국제보디빌딩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Body Builders, IFBB) 결성과 함께 보디빌딩이 대중화 되기 시작합니다.

 

국내에서는 1926년 문곡 서상천 선생이 중앙체육연구소를 설립. 역도, 체조, 보디빌딩을 처음으로 지도하며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49년 명동 시공관에서 개최된 제 1회 미스터 코리아 대회가 한국보디빌딩 대회의 시초이고요.

 

2015년 현재는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는 미스터 코리아와 세계 대회 선발전을 치루는 머슬매니아 대회 같은 글로벌 대회는 물론, 각 도와 시에서 추최하는 크고작은 대회까지 보디빌딩 대회는 활발히 개최되고 있습니다. 

 

 

 

 

 

제3회 Mr. & Ms. 부천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 선발대회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부천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 선발대회는, 지난 4월 5일 부천시청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회는 건강한 근육을 뽐낼 수 있는 보디빌딩 부분과 건강함과 아름다움의 조화로움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뷰티바디 부분으로 나뉘어 개최됐는데요. 각 체급별, 나이별로 총 258 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40대에서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의 선수가 출전해 특히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멋진 남여 선수들의 보디빌딩 & 뷰티대회 현장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저도 보디빌딩 & 뷰티바디 대회는 처음으로 찾았는데요. 야구방망이나 공 등의 소품을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개개인이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구성, 대회 전체가 하나의 쇼처럼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특히 뷰티바디 대회는 생활체육대회의 취지에 맞게 체형에 맞는 몸매와 균형미를 우선시 하며 다양한 안무와 표현력 등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있어 좀 더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보디빌딩 대회의 경우는, 몸 구석구석 열심히 가꿔온 근육들을 심사위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잘 보이기 위해 자리싸움도 치열하더군요~ 생각해보면 몇 개월간 음식조절에 힘든 운동까지 견디며 공들였는데 단 몇 분만에 그 모든 것을 표현하려면 가장 좋은 자리, 가장 좋은 조명, 가장 좋은 컨디션 등 모든 것들이 최선의 상태이길 바라는건 당연한 듯 싶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승패 여부를 떠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참가자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답니다.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규정 포즈로 본 보디빌딩 대회>

 

[출처] 대한보디빌딩협회 홈페이지 http://bodybuilding.sports.or.kr/game/sub01.asp

 

 

멋진 근육을 뽐내는 시간인 '보디빌딩' 심사에서는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규정에서 정한 포즈 7가지를 통해 심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 IFBB 남자 규정포즈 - 1. Front Double Biceps (전면 이두근 포즈

 

- 심사 포인트 : 전면 이두박근 및 전완근

- 포즈 설명 : 선수는 심판을 향해 정면으로 서서 두 팔을 들어서 두 어깨와 수평을 이루고, 두 팔꿈치를 올려든다. 두 손은 주목을 쥔다.

 

 

 

 

 

◇ IFBB 남자 규정포즈 - 2. Front Lat Spread (전면 광배근 포즈

 

- 심사 포인트 : 전면 광배근, 전면 대퇴부

- 포즈 설명 : 선수는 심판을 향해 정면으로 서서 두 손을 주먹 쥐거나 편채로 허리 쪽에 두고 광배근을 힘껏 편다. 동시에 선수는 반드시 전면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 IFBB 남자 규정포즈 - 3. Side Chest (측면 가슴 포즈

 

- 심사 포인트 : 가슴근육, 이두박근과 종아리

- 포즈 설명 : 선수는 우측 또는 좌측의 자신있는 가슴 근육쪽을 선택해, 한쪽 다리를 굽혀 다른 쪽 발 앞으로 착지한다. 가슴을 제끼고, 심판에게 보여지는 쪽 팔을 힘껏 꺾는다.

 

 

 

 

 

◇ IFBB 남자 규정포즈 - 4. Back Double Biceps (후면 이두근 포즈

 

- 심사 포인트 : 등 근육의 밀도와 곡선 전체

- 포즈 설명 : 선수는 뒷모습이 심판에게 보이게 서서 두 팔과 팔목부분을 1번 포즈와 똑같이 한다. 한쪽 다리를 발 앞으로 착지하고, 발꿈치를 쳐든다.

 

[출처] 운동하는 여자는 옳다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s831007/220322672570

 

 

 

 

 

◇ IFBB 남자 규정포즈 - 5. Back Lat Spread (후면 광배근 포즈

 

- 심사 포인트 : 광배근의 신축성과 등근육의 강도, 부피 및 발달 정도

- 포즈 설명 : 선수는 뒷모습이 심판에게 보이게 서서 두 손을 허리쪽에 놓고 팔꿈치를 편다. 한쪽 다리를 발 앞으로 착지하고 발끝을 쳐들과 뒤로 뺀다.

 

 

 

 

 

◇ IFBB 남자 규정포즈 - 6. Triceps (측면 삼두근 포즈

 

- 심사 포인트 : 가슴과 허벅다리, 종아리 근육 발달 정도

- 포즈 설명 : 선수는 우측 또는 좌측으로 심판을 향해 서고 두 손을 몸 뒤쪽에 놓는다. 심판을 향한 쪽의 다리는 반드시 조금 굽혀 다른 쪽 발 앞으로 착지한다.

 

[출처] 운동하는 여자는 옳다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s831007/220322672570

 

 

 

 

 

◇ IFBB 남자 규정포즈 - 7. Abdominals&Thighs (복직근과 다리포즈

 

- 심사 포인트 : 복부 근육과 다리 근육 발달 정도

- 포즈 설명 : 선수는 심판을 향해 정면으로 서서 한 쪽 다리는 앞으로 빼고, 그 다음 복부근육을 수축하고 몸을 약간 앞으로 하며 손을 깍지낀 채 머리 뒤로 올리는 동작을 취한다.

 

 

 

 

보디빌딩의 심사기준은 근육크기, 근육 선명도, 근육윤곽이 주가 되며 그 밖에도 근육의 균형, 대칭, 비율, 형태, 혈관 등의 전체적인 조화로움이 심사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보디빌딩 대회는 장점보다는 단점을 찾는 것이 심사 방법이라고 하는군요~!!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규정 포즈로 본 뷰티바디 대회>

 

[출처] 대한보디빌딩협회 홈페이지 http://bodybuilding.sports.or.kr/game/sub01.asp

 

 

 

◇ IFBB 여자 규정포즈 - 1. Front Double Biceps (전면 이두근 포즈

 

- 심사 포인트 : 전면 이두박근 및 전완근

- 포즈 설명 : 선수는 심판을 향해 정면으로 서서 두 팔을 들어서 두 어깨와 수평을 이루고, 두 팔꿈치를 올려든다. 두 손은 주목을 쥔다.  (※ 남자 규정포즈 1번과 동일)

 

 

 

 

 

 

◇ IFBB 여자 규정포즈 - 2. Side Chest (측면 가슴 포즈

 

- 심사 포인트 : 가슴근육, 이두박근과 종아리

- 포즈 설명 : 선수는 우측 또는 좌측의 자신있는 가슴 근육쪽을 선택해, 한쪽 다리를 굽혀 다른 쪽 발 앞으로 착지한다. 가슴을 제끼고, 심판에게 보여지는 쪽 팔을 힘껏 꺾는다. (※ 남자 규정포즈 3번과 동일)

 

 

 

 

 

 

◇ IFBB 여자 규정포즈 - 3. Back Double Biceps (후면 이두근 포즈

 

- 심사 포인트 : 등 근육의 밀도와 곡선 전체

- 포즈 설명 : 선수는 뒷모습이 심판에게 보이게 서서 두 팔과 팔목부분을 1번 포즈와 똑같이 한다. 한쪽 다리를 발 앞으로 착지하고, 발꿈치를 쳐든다.  (※ 남자 규정포즈 4번과 동일)

 

 

 

 

 

 

◇ IFBB 여자 규정포즈 - 4. Triceps (측면 삼두근 포즈

 

- 심사 포인트 : 가슴과 허벅다리, 종아리 근육 발달 정도

- 포즈 설명 : 선수는 우측 또는 좌측으로 심판을 향해 서고 두 손을 몸 뒤쪽에 놓는다. 심판을 향한 쪽의 다리는 반드시 조금 굽혀 다른 쪽 발 앞으로 착지한다. (※ 남자 규정포즈 6번과 동일)

 

 

 

 

 

◇ IFBB 여자 규정포즈 - 5. Abdominals&Thighs (복직근과 다리포즈

 

- 심사 포인트 : 복부 근육과 다리 근육 발달 정도

- 포즈 설명 : 선수는 심판을 향해 정면으로 서서 한 쪽 다리는 앞으로 빼고, 그 다음 복부근육을 수축하고 몸을 약간 앞으로 하며 손을 깍지낀 채 머리 뒤로 올리는 동작을 취한다. (※ 남자 규정포즈 7번과 동일)

 

 

 

뷰티바디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몸매라인, 바디비율, 무대매너라고들 하는데요~ (물론, 이건 심사 규정은 아닙니다!) 슬림한 몸매와 탄탄한 근육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한 껏 뽐내는 동시에 무대 위에서 당당하고 화려하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킬 수 있는 연출력까지 더한다면 1등은 따논 당상!

 

 

 

 

 

아름다운 몸과 마음으로 건강한 여름 맞이하기!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다이어트 시작하신 분들 많으시죠? 물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위한 다이어트는 필요하지요! 하지만 무리한 식단 조절이나 극단적인 방법으로의 다이어트 보다는 오늘 소개해드린 보디빌딩, 뷰티바디 대회 선수들과 같이 적당한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함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으시길 바랍니다!

 

 

 

 

 

 

 

 

 

 

 

 

 

 

 

바로 좌측의 사진 속 주인공은~ 제가 처음으로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 대회에 참관할 수 있었던 계기인! 이준수 선수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응원했지만 아쉽게 수상은 실패했네요. (이준수 선수, 다음 기회에 꼭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posted by 다산네트웍스